오이선은 오이 사이에 칼집을 넣고, 그 사이에 여러 가지 소를 넣고 찐 전통음식이다. 주로 궁중에서 일상식에 찬으로 사용하였고 또 잔칫상이나 손님을 대접하는 요리에 이용되었다고 한다.(출처: 네이버 지식백과)
나는 오이선을 산뜻한 맛을 내기 위하여 소금물에 절여 물기를 꼭 짠 후 칼집을 내고 살짝 볶아 보았다. 오이의 아삭함은 남기고 살짝 간이 될 정도로만.
속은 보통 소고기가 들어가나 나는 오리고기로 고기 결정! 함께 새콤한 무채, 상큼한 파프리카, 매콤한 양파를 넣었다. 그리고 원래는 촛물을 끼얹어야 하는데 오리고기와 어울리는 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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